유니클로의 에어리즘 마스크 대박
일본 의류업체 유니클로가 일본에서 출시한 '에어리즘 마스크'가 대박을 치고 있다. 지난 19일 출시된 에어리즘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일본 각지에서 오전 11시 개장인 유니클로 매장에 새벽부터 고객들이 몰려들었으나 일찌감치 품절이 되어 허탕을 친 고객들이 많았다. 숨쉬기 편하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착용 유니클로 마스크는 기능성 속옷 '에어리즘'과 같은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세탁기로 20번 빨아서 다시 사용할 수 있고 건조 속도도 빠른 장점이 있다. 숨쉬기 편하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어 일본인들이 가장 기다려운 마스크로 평가 받고 있다. 가격은 3장에 990엔(약 1만1천200원)이다.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도 접속 장애로 몸살을 앓았고, 마스크 쟁탈..
경제/경제일반
2020. 6. 26.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