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충격에도 부자의 기준이 높아진 이유
우리나라의 성인남녀들은 자산 보유액이 46억5000만원은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동아일보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잡코리아는 최근 알바몬과 함께 2040 성인남녀 2020명을 대상으로 ‘부자의 기준’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자의 기준 39억원에서 46억원으로 상향 지난해 12월 취업포털 사람인은 성인남녀 4111명을 대상으로 ‘부자의 기준’을 조사한 결과, 부자라고 생각하는 총 보유자산 규모는 평균 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었다. 조사 회사와 대상 및 인원 수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8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부자의 기준이 39억원에서 46억원으로 높아진 것이 주목된다. 그 사이 코로나19가 경제에 큰 충격을 미쳐 2..
투자/투자일반
2020. 8. 5. 22:56